패션뉴스 | 2018-09-19 |
여름~겨울 온도차 60도 최강 한파 대비한 '휠라 다운재킷 컬렉션' 출시
김유정 착용 '에이스 롱다운 재킷' 등 구스 다운 소재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롱다운 전개
유례없는 무더위에 이어 최강 한파가 예고되면서 올해에도 '롱패딩'이 겨울 트렌드를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8 F/W시즌 다운재킷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올 겨울 「휠라」의 다운재킷 중 특히 주목되는 롱다운은 '휠라 에이스 롱다운 재킷'과 '라이트 롱다운 재킷', 'KNSB 2 롱다운 재킷' 등 총 3가지 스타일이다.
이들 재킷은 「휠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레트로와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트렌디한 감각을 제대로 담아냈다. 매서운 추위에도 끄떡없이 막아주는 롱한 길이감에 가볍고 포근한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강력한 보온성을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구스 다운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인 20만원대에 선보인다.
「휠라」의 뮤즈 배우 김유정 착용한 '휠라 에이스 롱다운 재킷'은 등쪽 상단에 「휠라」 로고로 포인트를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세련된 색상에 앞면 밑부분에 자석 디테일을 부착, 편리하게 여밈 처리해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구스다운 충전재(솜털80:깃털20)를 사용, 무릎 아래 긴 길이임에도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컬러 재킷의 경우, 잦은 사용으로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 소매 커프스 컬러를 블랙으로 배색 처리해 실용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디자인적 감각까지 극대화했다. 발수가공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눈, 비가 잦은 겨울철에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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