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19 |
레스포색,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버 앨바즈'와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브랜드 로고 포함한 11개의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 등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버 앨바즈(Alber Elbaz)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알버 앨바즈는 프랑스 브랜드 「랑방」을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시켰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이번 「레스포색」과의 컬렉션에서 ‘댄스 위드 미’, ‘러브 미 키스 미’, ‘컬러 미 레오파드’ 등 그의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 알버 앨바즈가 직접 디자인한 「레스포색」 로고를 포함한 11개의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으로 출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알버 앨바즈 컬렉션은 위켄더, 토트백, 백팩,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클러치와 참 제품은 올 가을 유행인 레오파드 프린트와 알버 앨바즈 특유 터치의 하트,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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