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9-19 |
[패션엔 포토] 신혜선·정유진·예지원·왕지원, 개성 넘치는 가을 캐주얼룩!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 참석한 여배우들의 눈부신 패션 센스 '주목'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목우촌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신혜선, 양세종, 예지원, 왕지원, 정유진, 왕석현, 박시은 등 드라마 주역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가을룩이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혜선과 정유진은 데님 팬츠를 활용한 센스만점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신혜선은 랩 스타일의 체크 롱 코트와 데님 팬츠,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함 가득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정유진은 광택 소재가 돋보이는 핑크 티셔츠로 페미닌한 감성을 드러냈고, 프레이드 데님 팬츠, 화이트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를 믹스매치해 엣지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예지원과 왕지원은 매우 편안한 이지룩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블랙 모노크롬 룩을 연출한 예지원은 롱 플레어 원피스로 내추럴한 감성을 강조했고, 시스루 셔츠 밑단을 묶어 포인트를 더했다.
왕지원은 레터링 장식이 들어간 V넥 그레이 맨투맨과 블랙 와이드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사했고, 심플한 블랙 초커와 스터드형 귀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1.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서른이지만 열입곱 종방연, 신혜선
↑사진 = 서른이지만 열입곱 종방연, 정유진
↑사진 = 서른이지만 열입곱 종방연, 예지원
↑사진 = 서른이지만 열입곱 종방연, 왕지원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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