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14 |
가을 코디 고민! 그렇다면 나나의 '맨투맨 VS 블라우스' 스타일
여성복 '씨(SI)', 나나와 함께 경쾌하고 우아한 맨투맨과 블라우스 스타일링 Tip 제안
가을을 맞이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일상에서 흔히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부터 눈을 돌려보자. 특히 맨투맨과 블라우스는 취향에 따라 다른 아이템과 손 쉽게 코디 할 수 있어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에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여성복 브랜드 「SI(씨)」는 나나 화보를 통해 맨투맨, 블라우스를 활용한 가을 스타일을 제안한다.
▶ ‘맨투맨’으로 개성미부터 여성미까지
맨투맨은 편안한 착용감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겸비해 여성들의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큼지막한 로고와 레터링이 눈에 띄는 「SI(씨)」 맨투맨은 경쾌한 스트릿 스타일을 표현해준다. 특히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개성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스타일리시한 맨투맨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포인트가 들어간 맨투맨도 좋다.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맨투맨의 스팽글과 큐빅 장식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킨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으로 롱 원피스를 선택하면 청순함까지 어필할 수 있다.
▶ 가을 여신은 역시 ‘블라우스’가 정답
가을 특유의 우아함을 표현하고 싶은 이들은 블라우스가 제격이다. 「SI(씨)」의 패턴 블라우스는 목과 소매 부분에 더해진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데님 팬츠를 입고 트렌치코트를 걸치면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머스터드 컬러의 블라우스는 우아한 성숙미를 선사한다. 나나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핀턱 주름이 가미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블라우스가 심플한 만큼 레더 팬츠나 강렬한 무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에 밸런스를 맞춰 주면 좋다.
이에 대해 「SI(씨)」 디자인실장 김물결 이사는 “올 가을은 큼지막한 로고가 들어간 맨투맨과 여성스러운 패턴 블라우스가 많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며 “새롭게 공개된 나나 화보 속 코디를 참고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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