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9-13 |
블랙핑크 리사, 뉴욕 매료시킨 강렬한 도트 원피스룩 '바비인형 자태'
아이린·니콜 키드먼 등 '마이클 코어스' 셀럽들의 강렬한 프린트 원피스 패션 '주목'
블랙핑크 리사가 바비인형 같은 자태로 뉴욕을 매료시켰다.
지난 12일(뉴욕 현지시각)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낙관적이고, 휘황찬란하며 화려함이 돋보이는 2019 봄/여름 컬렉션이 뉴욕의 Pier 17에서 펼쳐졌다.
이날 쇼에 참석한 리사는 화려했던 런웨이 무대 만큼이나 강렬한 레드 원피스룩을 선보여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리사는 네크라인에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레드 도트 원피스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삭스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각선미를 강조했고, 장미꽃이 새겨진 토트백으로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고조시켰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는 리사와 더불어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 키드먼, 캐서린 제타존스과 그의 딸인 모델 캐리스 제타 더글라스, 셰이 미첼, 일본 배우 겸 모델 혼다 츠바사, 한국 모델 아이린, 패션 디렉터 니나 가르시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리사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리사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리사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아이린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아이린, 리사, 혼다 츠바사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니콜 키드먼
↑사진 =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한 셰이 미첼
<사진 제공: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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