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13 |
스파오, 배우 김혜자와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후리스 집업' 전개
지난해 '플리스 집업' 업그레이드 버전...1차 협업 경량 패딩조끼, 3D 발수 스니커즈 10일 만에 1만개 판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15일 배우 김혜자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혜자스러운 후리스(일명 플리스) 집업’ 을 선보인다.
이번에 「스파오」가 선보이는 플리스 집업은 작년에 선보였던 플리스 집업 상품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파오」의 플리스 집업은 선샤워 가공을 통해 태양광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여 햇빛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기가 발산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상품대비 300g 중량 업그레이드와 원적외선 보온 효과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안티필링 가공으로 외부 표면에 보풀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관리하기 쉽게 했으며, Anti-static 가공을 통해 정전기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는 지난 달 31일, '혜자템' 1차 출시 상품으로 ‘발 모양에 맞게, 그리고 매일매일 신어도 발이 편한 신발’을 만들어 달라는 배우 김혜자씨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3D발수 스니커즈와 보온성과 경량성,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3개 요소를 두루 갖춘 경량 패딩 조끼를 선보였다.
1차로 선보인 3D 발수 스니커즈와 경량 패딩조끼는 출시 10일 만에 10,000개가 판매됐으며,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판매 속도가 더 빨라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파오」는 합리적 가격(LOW PRICE), 좋은 품질(HIGH QUALITY), 엄마의 마음(MOM’S HEART)이라는 세가지 핵심 컨셉 아래 ‘엄마의 마음을 입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NGO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제 아동 후원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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