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10 |
골든구스, 베니스의 순수함 포착! 2018가을/겨울 광고 캠페인
영국 포토그래퍼 톰 존슨 연출...패리스 잭슨 등 5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베니스의 순수함을 담은 2018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 포토그래퍼 톰 존슨(Tom Johnson)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가 탄생한 베니스를 배경으로 도심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가수 겸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이며 마이클 잭슨의 딸로도 잘 알려진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을 비롯해 배우 엠마누엘 자이그너(Emmanuelle Seigner), 전직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젠케 아메드 타일리(Jenke Ahmed Tailly) 모델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와 루카 아이작(Luka Isaa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인물이 앰버서더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톰 존슨과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각광받으며 파리에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 샬롯 콜레트(Charlotte Collet)는 베니스의 활기찬 생명력과 자유롭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함을 포착해 브랜드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일상과 함께하는 예술을 새롭게 풀어냈다.
바닷가와 선박 안에서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거나 도심 속 건축물과의 조화를 나타내기도 했으며, 상인들의 댄디함 등을 섬세하게 묘사해 독특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흥미롭게 표현해낸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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