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9-07 |
EXID 하니, 가죽 레깅스로 완성한 시크한 블랙 패션 '상큼한 출국길'
가죽 레깅스, 니트 후드 티셔츠, 패니팩 등으로 트렌디한 공항패션 완성 '주목'
걸그룹 EXID 하니가 싱그러운 미소로 아침을 열었다.
7일 오전, 하니는 '2018 BOF 슈퍼매시업 콘서트 쇼케이스'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 하니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하니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선과 레터링 장식이 들어간 블랙 롱 니트 후드 티셔츠와 가죽 레깅스를 매치한 시크룩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삭스 앵클 부츠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고,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니트 소재의 레터링 패니백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고조시켰다.
한편,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스트레치 엔젤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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