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07 |
다시 만난 '하트시그널 2' 출연진, 6명이 함께한 포근한 가을룩
오영주, 임현주, 정재호, 송다은, 김장미, 이규빈...6인6색 유니클로 화보 공개
↑사진 = '하트시그널 2'가 맺어준 정재호, 송다은 커플
채널A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 2' 6명의 출연진들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하는 니트 스타일링 화보에 참여했다.
화보에 참여한 오영주와 임현주,정재호와 송다은, 김장미와 이규빈 등은 6인6색 각자의 매력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했다.
특히 하트시그널2’가 맺어준 커플은 정재호와 송다은 커플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컬러로 핑크빛 무드를 표현했다.
퍼플 컬러의 니트를 입은 정재호는 우수 어린 눈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핑크 컬러의 니트에 깨끗한 셔츠를 매치한 송다은은 투명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오영주와 임현주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레드와 옐로우 컬러를 선택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장미와 이규빈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브라운과 블루 컬러의 니트로 가을 분위기를 강조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각각의 매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를 끈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의 개성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했다”며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메리노 울 니트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가을을 표현하는 모습에 촬영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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