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06 |
'사랑스런 스무살' 김유정, 가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스트리트 패션
휠라, 김유정과 함께한 헤리티지에 레트로 무드 가미한 가을 시즌 화보 공개
성큼 다가온 가을, 「휠라」 그리고 '인간 휠라'라는 별칭으로 빛나는 김유정이 만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캔버스 삼아 다채로운 가을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2018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보 속 김유정은 드높은 하늘 아래 따사로운 가을볕을 받으며 브랜드 헤리티지 기반의 스트리트 무드가 느껴지는 「휠라」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화보에서 김유정은 '쿼터 아노락’ 재킷부터 따뜻하고 포근한 촉감의 ‘크레마보아재킷’, 체크 패턴의 보아 맨투맨, 「휠라」 고딕 로고가 돋보이는 스웨트셔츠 등 다양한 가을 시즌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기에, '김유정 슈즈'로 유명한 휠라레이의 신규 버전인 '휠라레이 테이피테잎', 올 하반기 「휠라」 대표 어글리러닝 슈즈인 '휠라 트레이서' 등으로 이번 가을 완벽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쿼터 아노락은 「휠라」의 고유 색상인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 컬러 배색과 재킷 전면 가운데에 「휠라」 빅 로고를 배치한 재킷으로 스포티함과 레트로 무드를 십분 살린 아이템. 레트로 트렌드에 걸맞은 디자인은 물론 메시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이 계절에 어울리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휠라」 관계자는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이는 아이템들이 김유정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과 만나,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색채로 표현됐다"라며,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쿼터 아노락을 비롯, 이번 시즌 「휠라」 아이템들은 「휠라」가 가진 레트로 무드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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