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06 |
캠브리지 멤버스, F/W에는 트렌디한 비즈니스웨어 입은 영국 신사로!
캡슐라인 '브리티시 컬렉션' 선보여...강남 플래그십스토어 MTM 중심으로 리뉴얼 오픈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정통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트렌디한 영국 신사의 모습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 「캠브리지 멤버스」는 ‘클래식 라인’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비즈니스 웨어를 제안한다.
클래식 라인은 부드럽고 절제된 색감을 사용해 남성을 한층 더 우아하게 변신하게 한다. 특히,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기본 스트라이프와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세련되게 표현해 신뢰감이 필수인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주요한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코트류는 한층 더 다양해졌다.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강점인 베이직 테일러드 코트는 물론 알파카, 트위드, 코듀로이 등 소재의 범위를 확장해 한층 새로워진 코트를 선보인다.
또한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시즌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브리티시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리티시 컬렉션은 「캠브리지 멤버스」가 시즌마다 새로움에 도전하고 트렌디한 남성 고객들에게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캡슐 라인으로, 단품 구성이 아닌 착장으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진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통해 기존의 「캠브리지 멤버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영국의 느낌을 담은 트위드 소재 등 거칠어보이고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따뜻한 남성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소재들을 선택했다.
컬러 또한, 버건디와 같이 클래식 라인보다 과감한 컬러를 주요 컬러로 사용했으며, 블랙, 브라운, 카키 컬러를 통해 서로 조화가 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매치했다.
이번 시즌에는 10개의 착장을 제안하며, 강남직영점을 비롯 캠브리지 멤버스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도 지난 8월 29일 리뉴얼 오픈했다. 그 동안 다양한 소품과 남성 액세서리를 통해 남성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입지를 다졌다면, 리뉴얼을 통해 진정한 남성 수트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정통 신사복을 경험할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존을 확대시켰다. 기존에도 MTM존을 따로 운영했지만, 2층을 모두 MTM존으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 MTM존에서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원단과 컬러의 수트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셔츠 아이템의 디자인 또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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