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9-04 |
이병헌·베네딕트 컴버배치, 톱배우의 특급 만남 '베니스의 신사들'
제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참석...포멀하면서 기품있는 블랙 턱시도 패션 '화제'
↑사진 =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갈라 디너 참석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병헌
세계적인 영화 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났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31일 진행된 제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갈라 디너까지 참석해 해외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월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 (SIHH)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6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병헌을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갈라 디너에 함께 참석해 특유의 품격있는 애티튜드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포멀하면서도 기품 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병헌은 베스트까지 매치해 멋스러운 쓰리피스 슈트 스타일을 연출했고, 브라운 스트랩과 로즈 골드 컬러가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시계를 착용하여 남성미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갈라 디너 참석한 이병헌
↑사진 =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갈라 디너 참석한 CEO 캐서린 레니에, 이병헌
<사진 제공 :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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