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9-04 |
2018 베니스 영화제 압도한 매혹적인 레드카펫 드레스 향연 22
2018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들은 그리스 여신들의 귀환을 보는 듯 우아하고 화려했다. 레드 카펫을 본 이탈리아 남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차오 벨라(Ciao, Bella)'를 외쳤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막되어 9월 8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은 지금까지의 모든 행사를 정도로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그리스 여신들의 재림을 보는 듯 했다.
레이디 가가는 풍성한 핑크색 깃털 장식으로 전체가 풍성하게 디자인된 발렌티노의 독특한 깃털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바바라 팔빈은 깊게 파인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엠마 스톤은 스킨톤의 청순한 루이비통 드레스를 통해 여신미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나오미 왓츠는 숨막히는 앙상블을 선보이는 등 베니스의 여신들은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고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여 주류 트렌드의 최첨단을 보여주였다.
아직 많은 일정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선보인 인터네셔널 스타들의 드레스 전쟁은 영화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주도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바바라 팔민, 레이디 가가, 엠마스톤, 나오미 왓츠 등 베니스 영화제 여신들이 선보인 레드 카펫 드레스 22를 소개한다.
바바라 팔빈
케이트 블란쳇
끌로에 그레이스 모리츠
클레어 포이
클레망스 포에지
다코타 존슨
엠마 스톤
이리나 샤크
조엔 프로갯
레이디 가가
로티 모스
미아 고스
나오미 왓츠
니콜 완
올리비아 콜만
사라 삼파이오
틸다 스윈턴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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