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03 |
코오롱FnC 헤드, 브랜드 사업 다각화 '코웰패션'과 함께 홈쇼핑 진행
고객 확장위해 언더웨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3개 복종 라이선스 형태로 홈쇼핑 유통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하반기부터 코웰패션과 함께 홈쇼핑 유통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사업 다각화를 도모한다.
「헤드」는 올 해 1020 세대에 집중하기 위해 백화점 유통 보다는 온라인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졌다. F/W시즌에는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복종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언더웨어, 골프웨어, 아동복 이상 세 개 복종은 라이선스 형태로 코웰패션과 함께 홈쇼핑 유통을 공략한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올 겨울 히트 예상 아이템인 롱다운(long down) 또한 홈쇼핑을 통해 불륨을 확대해 올 겨울 매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코오롱FnC의「헤드」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올해 「헤드」는 1020세대들의 시선을 끄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타겟 고객 조정에 성공했다. 이러한 상품력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편집 매장, 가두점, 대형 쇼핑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좀 더 다양한 복종으로 다양한 세대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해 홈쇼핑 유통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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