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8-09-03 |
노트북이 쏙! 멋과 기능 살린 커리어우먼 빅백 스타일 10
직장 여성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넉넉한 크기의 빅백이 필수템이다. 13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기능,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워크 백 스타일 10을 소개한다
최근들어 작고 간편한 크기의 실속형 미니백(mini Bag)이 스트릿 패션까지 침투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직장 여성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온갖 잡동사니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의 빅백이 필수템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백은 스타일링 포인트로 일상생활 또는 데이트룩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오버사이즈 빅백은 패셔니스타라면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을 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연출해야 하는 커리어 우먼들에게 수납 공간도 많고 무엇보다 노트북을 넣고 다녀도 스트랩이 문제없는 내구성이 튼튼한 워크백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업무상의 미팅 장소에서 당당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을 때 가방 하나만으로도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30대 오피스걸들에게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나에게 어울리는 워크 백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 워크백은 기능적인 요소가 부각되었으나 최근들어 멋과 기능을 동시에 살린 워크백이 속속 등장하며 직장 여성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회 사회초년생을 위한 13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신상 워크 백 10을 소개한다.
1.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구조적인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 라지 가죽 토트 백은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린다
2. 클레어비비에 심플(Clare V. Simple) 가죽 토트 백은 매끄러운 디자인에 어깨 끈 부착이 가능하다
3. 리스 트레프조이드(Leith Trapezoid) 인조 가죽 토트 백은 실루엣과 컬러 포인트가 매력적이다.
4. 에스더 에크메(Aesther Ekme) 색 토트 백은 색조와 행태, 그리고 더블 스트랩이 매력적이다
5. 로이드 로스 엔젤리스((Lodis Los Angeles)의 가죽 토트 백은 노트북을 위한 푹신한 주머니를 가지고 있지만 형태 자체는 매우 정교하다
6. 발렌시아가의 미디엄 에브리데이 칼프스킨 토트 백은 파우치가 들어 있어서 가방 두개를 하나로 들고 다는 것과 비슷한다
7. 메이드웰의 집 탑 트랜스포트 가죽 토트 백은 일반적인 토트 백과 달리 상단에 지퍼가 있다는 점이다. 실루엣은 이지하다.
8. 레베카 민코프의 걸 파워 라지 토트 백은 스트리트 패션에도 안성맞춤이다.
9. 레베카 민코프의 스텔라 가죽 토트 백은 독특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을 기능성을 동시에 살렸다.
10. 백팩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메이드웰의 로리머 가죽 백팩을 추천한다. 워킹 걸 백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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