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8-31 |
[패션엔 포토] 이동욱·우도환·안소희·홍종현, 엣지있는 하이엔드 패션!
김다미·아이린·김원중·박지혜·박성진 등 샤넬 셀럽들...럭셔리 캐주얼룩 '눈길'
30일 오후, 성수동 'LAYER 57'에서 「샤넬」 최초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런칭 기념 'CHANEL BE ONLY YOU'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캠페인 모델 이동욱을 비롯한 배우 우도환, 홍종현, 안소희, 김다미, 모델 김원중, 아이린, 박지혜, 박성진 등이 참석해 개성만점 하이엔드 패션을 선보였다.
이동욱과 홍종현은 깔끔한 블랙 슈트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욱은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블랙 로퍼를 함께 코디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홍종현은 네이비 오픈 칼라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좀 더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냈다.
안소희와 아이린, 우도환은 트위드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핑크 체크 바인딩 장식이 돋보이는 트위드 투피스 룩을 선택한 안소희는 벨벳 앵클 부츠를 착용해 가녀린 각선미를 강조했고, 골드 체인 백과 드롭 이어링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아이린은 크롭탑과 트위드 숏 재킷, 레깅스로 합을 맞춰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고, 핑크백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톱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우도환은 올 블랙 룩에 그레이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귀여운 브로치 장식으로 위트를 불어넣었다.
이 외에도 김원중은 그레이 슈트로, 박지혜는 실크 블라우스 등 전체적으로 광택이 빛나는 패션을 선보여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김다미는 단아한 화이트 니트 룩으로 영화 '마녀'속과 다른 청순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보이 드 샤넬은 오는 9월1일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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