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8-31 |
카일리 제너, 왕절친 '조딘 우즈'와 메이크업 콜라보레이션
카일리 제너가 그녀의 왕절친 베프 조딘 우즈와 함께 메이크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립글로스가 컬렉션의 일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막내이자 뷰티 제국을 이끌고 있는 카일리 제너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가장 친한 왕절친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조딘 우즈(Jordyn Woods)와 함께 넥스트 뷰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글로스는 중독성이 있다. 9월에 출시되는 @jordynwoods로 방금 촬영했다. 남친들이 이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딘 우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립글로스가 컬렉션의 일부를 형성할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지난 7월부터 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베프 조딘 우드의 조인트 메이크업 시리즈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했다. 조딘 우드가 뷰티콘 페스티벌 LA에서 두사람의 프로젝트를 처음 암시히기도 했다. 사실 카일리 제너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진행할 때 엄마 크리스 제너를 포함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등 언니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왔다. 그런 그녀가 가족이 아닌 절친 조딘 우드를 파트너로 선택해 귀추가 주목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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