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8-30 |
소녀시대 효연, 매혹적인 복고풍 글리터룩 완벽 소화 '글램룩의 정석'
뷔스티에 프린트 원피스, 에스닉 블라우스 등으로 화려한 분위기 강조 '자체 발광'
소녀시대 효연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효연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태양처럼 반짝이는 다양한 글리터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효연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뷔스티에 롱 원피스,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섹시한 자태를 어필하거나, 에스닉 프린트가 수놓아진 독특한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며 디스코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지난 4월 'Sober'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DJ로서 화려하게 변신한 효연은 "그룹 내에서 춤을 잘 추고 털털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효연'이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DJ 활동을 하면서 받은 피드백들이 나를 더 깊고 짙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새로운 유닛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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