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28 |
임페리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김희선과 함께 한 F/W 화보 공개
브리티시 트러디셔널 골프웨어 오리지널리티 강화...대리점 유통 50%까지 확대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임페리얼」이 '브리티시 애티튜드(BRITISH ATTITUDE)' 컨셉으로 뮤즈 김희선과의 F/W 광고 비주얼 공개했다.
이번 F/W에 「임페리얼」는 '브리티시 트러디셔널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라는 명확한 컨셉 설정과 브랜드 뮤즈 김희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임페리얼」은 이번 촬영에서 S/S에 이어 '로얄 브리티시 클럽(ROYAL BRITISH CLUB)'을 컨셉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재탄생한 「임페리얼」을 각인 시키기 위해 심볼화한 왕관과 영국 국기인 유니온잭 컬러인 레드와 블루의 컬러를 컨템화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또한, 뮤즈 김희선이 착용한 룩과 이번 시즌 반영된 컨셉들의 조화를 표현한 '브리티시 애티튜드(BRITISH ATTITUDE)'라는 키워드으로 「임페리얼」만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임페리얼」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리점 확대 등 유통에 대한 변신을 꾀한다.
「임페리얼」은 지난 상반기부터 유통에 대한 집중적이면서도 세밀한 분석을 통해 상품 공급 및 세일즈 전략을 위해 영업팀을 인숍과 대리점으로 분리했다.
대리점은 작년 말 기준 60개로 전체 매장의 40% 수준이다. 향후 대리점과 직영점 비중을 5:5로 맞춘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는 4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한 대리점 수는 20개로 상반기 7개점을 오픈했고, 연말까지 13개점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총 매장 수는 180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페리얼」은 지난 4월에 광주 금남와 사가정, 5월 대구 봉무와 완도, 6월광주 세정, 7월 부산 아트몰링와 하남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들 매장들은 일평균 1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