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8-27 |
레드벨벳 아이린, 무심한 듯 시크한 가을 캐주얼룩 '오늘도 세젤예'
오버핏 셔츠, 화이트 스니커즈, 볼캡 등으로 완성한 트렌디한 공항패션 '주목'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독보적인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지난 25일 오후 '에이네이션 2018' 공연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아이린은 벨보텀 스타일의 블랙 팬츠와 와이드 커프스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하늘색 셔츠를 하프 턱으로 연출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고, 볼캡과 백을 블랙 컬러로 맞춰 전체적인 룩의 통일성을 꾀하며 시크한 감각을 강조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신곡 'Power up'으로 컴백,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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