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27 |
뉴발란스, 서울의 밤 담아낸 슈즈 'X90 서울' 한정판 출시
아티스트 남궁호와 협업으로 화려한 네온사인과 이면의 어두운 길거리 담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X90 슈즈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서울의 밤을 디자인에 담아낸 ‘X90 서울’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X90 서울은 ‘서울에서의 야간 산책’이라는 컨셉으로, 잠들지 않는 서울 밤의 감성을 테마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이면의 어두운 길거리를 그려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신발 인솔에 남산서울타워가 표현되어 있다.
특히 이번 X90 서울 출시 프로젝트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토이 아티스트인 Wicked Piece(남궁호)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작가가 생각하는 서울의 밤을 'X90' 한정판 박스와 스티커에 담아냈다
'X90 서울'은 오는 31일 「뉴발란스」 명동점과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점에서 500족 한정수량으로 선런칭이 진행된다.
이번 선런칭 기간 동안 Wicked Piece의 작업물로 꾸며진 이색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점에서 일주일간 운영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박스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X90'은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 NBx의 기술력과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조거 라인 99X의 디자인이 결합된 슈즈로, 클래식한 매력의 90년대 패션 트렌드를 표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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