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24 |
뉴발란스, 113년 스포츠 헤리티지에 현대적 감성 담은 'N 트랙' 출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트랙 탑, 트랙 팬츠 등 트레이닝 세트로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8년 F/W 시즌을 겨냥해 113년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N 트랙’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N 트랙 라인은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랙 탑, 트랙 팬츠 등의 트레이닝 세트로 구성했다. 단순한 운동복으로만 활용하던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벨벳, 담보루, 우븐 등 소재를 다양화했으며, 다크 퍼플, 라이트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해 개인 취향에 따른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팔, 다리의 옆 라인에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엔테이프(N-TAPE)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스포티한 분위기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 연출을 돕는 한편, 운동화와 매치하면 레트로 감성의 스트릿 패션 코디에도 활용할 수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우수한 활동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어떤 생활환경에서도 편안하면서 세련된 스포츠 코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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