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8-24 |
김지원, 가을 향기 가득한 매혹적인 로맨틱 페미닌룩 '사랑스러워'
레이스 원피스, 플라워 원피스 등으로 완성한 로맨틱 페미닌 스타일링 화보
배우 김지원이 매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지원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야외 정원에서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코롱 '허니서클 앤 다바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와 베이지 재킷을 매치해 가을 감성 가득한 페미닌룩을 연출했고,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플라워 프린트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의 옆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조 말론 런던은 '영국'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로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지원은 내리쬐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웃으며 촬영에 집중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그라치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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