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22 |
휠라, 미스코리아 7인과 '슈퍼 유스' 가을 화보 공개
맨투맨, 아노락 점퍼, 어글리 슈즈 등 가을 시즌 아이템으로 7인7색 매력 뽐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가을 시즌을 맞아,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7인의 미스코리아(김수민(진), 송수현, 서예진(선),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는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super youth)’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한층 업그레이드해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그려낸 각각의 색(色)을 화보 안에 담아냈다.
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이번 시즌 「휠라」가 전개하는 맨투맨, 트랙재킷,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휠라볼란테98'로 대표되는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보비어소러스99, 휠라 트레이서 포함)를 매치, 쿨한 감각이 돋보이는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여기에 「휠라」의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으로 포인트를 가미, 레트로 감성을 배가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7인이 발산한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계자들까지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휠라 글로벌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젊음으로 무장한 7인 7색의 매력을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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