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8-21 |
킴 카다시안, 섬머 비치룩의 끝장! 아찔한 통 비키니룩 '상상 초월'
가는 곳마다 파격적인 섹시룩을 선보이는 킴 카다시안은 이번에는 자신의 모래시계 몸매가 완전하게 드러나는 아찔한 비치룩을 연출하며 또한번 전세계 광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가족들과 마이애미로 휴가를 떠난 킴 카다시안이 지난 8월 17일(현지시간) 네온 컬러의 아찔한 통 비키니(Thong Bikini)룩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포착, 해변을 올킬했다.
자신의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가는 곳마다 파격적인 섹시룩을 선보이는 킴 카다시안은 이번에도 초미니 핑크색 통 비키니 하의에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를 매치한 상상 그 이상의 아찔한 비치룩을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구촌 최고의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섹시한 비키니그램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모래시계 몸매가 완전하게 드러나는 섹시한 비치룩 연출로 또한번 전세계 광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그녀는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절친 랄사 피펜과 모래 사장에서 합류했다.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거의 벗은 듯한 섹시 비키니를 입은 킴 카다시안은 인근 샤워장에서 광고를 페러디한 술을 마시는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전 세계 많은 남성들이 킴 카다시안의 광팬이지만 특히 킴 카다시안의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좋아하는 광팬 중 한 사람은 바로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아닐까 한다.
그는 몇 개의 화염 이모지로 캡션을 단 통 비키니를 입은 킴 카다시안의 스냅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약 1억 1천만 3백만명의 인스터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킴 카다시안은 올해 '패션 오스카'로 불리는 2018 CFDA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인플루언서 상을 수상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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