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20 |
BYC, 새 모델에 친근한 미소가 매력인 '김영광' 발탁
가을 화보 촬영 시작으로 보디히트, 보디드라이 등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
BYC(대표 유중화)가 배우 ‘김영광’을 자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BYC의 모델로 선정된 김영광은 기능성 웨어 라인 「보디히트」와 「보디드라이」를 비롯해 BYC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나서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BYC 관계자는 "배우 김영광의 친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BYC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피지컬과 부드러운 미소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수꾼, 우리집에 사는 남자, 아홉수 소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는 전학생 승희(박보영 분)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 첫사랑이 끝사랑이라고 믿는 순정 직진남 ‘우연’으로 분해 리얼 ‘현실 남친’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배우 마동석과 함께 영화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극장가를 또 한 번 노크하는가 하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을 통해 배우 김희선, 김해숙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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