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17 |
쁘렝땅, 라이트블루 아우터와 프린트 티셔츠로 제안한 간절기룩
캐주얼과 포멀룩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실용적인 아우터와 티셔츠 출시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이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의류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쁘렝땅」은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에 어울리는 톤다운된 라이트블루 컬러의 아우터와 프린트 티셔츠로 완성한 세련된 간절기룩을 제안한다.
미니 스탠칼라 디자인의 나일론 혼방 소재 아우터는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과 포멀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앞 중심선 안쪽과 포켓의 골테이프 등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티셔츠는 사각 프레임 프린트로 포인트를 가미해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에 캐주얼한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네크라인의 니트 말림단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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