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16 |
푸마, 익선동에 레트로와 퓨쳐리즘 결합한 팝업 '썬더 스페이스' 오픈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체험 공간과 제품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이색적인 매력으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핫 플레이스 익선동에서 ‘썬더 스페이스(THUNDER SPACE)’를 운영한다.
익선동에 위치한 ‘썬더 스페이스’는 익선동만의 독특한 매력처럼 ‘썬더를 신으면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라는 레트로와 퓨쳐리즘이 결합된 유니크한 컨셉으로 기획됐다. 익선동의 대표적인 카페 ‘식물’ 공간을 새롭게 꾸며 제품 전시와 체험 형태로 운영한다.
컨셉에 맞게 재미있는 방식의 제품 디스플레이와 신비로운 능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구성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초능력이 생긴 듯한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푸마」 썬더 화보에서 튀어나 온 듯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포토 월, 2명의 내가 동시에 촬영되는 도플갱어 공간 등 재미있는 요소들로 구성됐다.
또한 썬더 스페이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오픈 둘째 날인 16일 목요일에는 가수 현아가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간을 체험 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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