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8-16 |
[패션엔 포토] 강다니엘, 오늘도 강렬한 하이 스트리트 캐주얼룩 '멋짐 폭발'
빈티지 블랙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진, 첼시 부츠 등으로 완성한 화보 같은 출국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남다른 패션센스와 비율로 공항을 접수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5일 오후, 호주 월드투어 콘서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을 통해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평소 마스크, 디스트로이드 진, 빈티지한 티셔츠 등을 믹스매치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으로 자신의 시그너처룩을 선보여 온 강다니엘은 이날 역시 강렬한 올 블랙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레터링 장식이 들어간 블랙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진과 함께 블랙 첼시 부츠를 매치하며 물오른 남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의 시그너처 아이템, 블랙 마스크와 다양한 실버톤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해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고, 베이지 스트랩 벨트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6월부터 월드투어 '원:더 월드'를 시작, 오는 9월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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