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16 |
쿠론, 삶의 여유와 일상속 판타지 2018 F/W 광고 캠페인 공개
'테오 웨너'와 클래식한 가치에 하이테크 결합된 ‘새로운 자동차’ 모티브 담아
코오롱FnC의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이 유명 명품 브랜드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Theo Wenner)’와 ‘데이, 인앤아웃(DAY, IN&OUT)’ 컨셉의 2018년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테오 웨너(Theo Wenner)’는 끌로에, 멀버리, 마크제이콥스 등 유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뉴욕, 런던, 파리를 넘나들며 보그, 퍼플, 하퍼스 바자, 롤링스톤 등 다양한 미디어와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패션필름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저명한 아티스트다.
뉴욕에서 진행된 「쿠론」의 이번 2018 F/W 시즌 광고 캠페인 ‘데이, 인앤아웃(DAY, IN&OUT)’은 삶에서 가장 빛나는 것들은 언제나 평범한 일상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주는 삶의 여유와 일상 속 삶의 판타지를 그만의 특유의 촬영 기법인 찰나를 잡아내어 예술적인 감성으로 표현했다.
「쿠론」은 이번 시즌 상품 또한 캠페인 컨셉인 ‘데이, 인앤아웃(DAY, IN&OUT)’에 부합하듯, 복고풍의 클래식한 가치에 하이테크(High-Tech)가 결합된 ‘새로운 자동차(New Vehicle)’을 모티브로 했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 메탈과 가죽(Leather) 그리고 가죽 외(Non-leather) 소재와의 조화 등 고전적 가치에 실험적인 요소와 형태를 더해 이색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제시했으며, 여기에 섬세함과 안정감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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