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14 |
레드벨벳 슬기와 주영, 컨버스 원스타 캠페인 모델 발탁
‘RATED ONE STAR –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두번째 스토리로 젊음의 용기 담아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RATED ONE STAR –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레드벨벳 슬기와 주영을 발탁했다.
슬기와 주영 개개인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 별 다섯개의 관습적인 가치보다, 타인의 평가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가치와 기준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길을 만들어가는, 별 점(RATED ONE STAR) 하나짜리 젊음의 용기를 지지한다.
최근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는 「컨버스」의 첫 여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수많은 경쟁과 부담 속에서 남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자세로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는 그녀는 캠페인과 함께 공개한 화보 속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유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주영은 지난3월 자신이 모든 곡을 작곡, 작사하고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파운틴(Fountain)'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다재 다능하고 소신 넘치는 젊은 아티스트로써 끊임없이 창의적인 도전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 되는 그의 모습은 ‘RATED ONE STAR –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캠페인 스토리와 맞닿아 있다.
슬기, 주영을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만들어준 캠페인 화보 속 메인 아이템 “원스타 카니발(One Star Carnival)”은 화려한 색채 대비를 자랑하는 원스타의 신규 컬렉션이다. 기존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실루엣에 부드러운 질감의 스웨이드 가죽 소재와 풍성한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는 “원스타 카니발(One Star Carnival)”은 한 차원 진화된 내구성과 함께 재탄생됐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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