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8-14 |
제니퍼 로페즈, 낭만적인 섬머 데이트룩 초밀착 '보디 슈트'로 섹시하게!
이탈리아에서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는 화이트 보디 슈트와 핑크 팬츠 앙상블을 선보였다.
영화 배우 겸 가수이자 사업가인 제니퍼 로페즈는 남자 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이탈리아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있다.
휴가를 보내는 동안 그녀는 49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운동용 비키니부터 란제리 스타일의 레이스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케이션 룩을 선보여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남자 친구와 함께 요트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클럽모나코'의 스트라이프 문양의 와이드-레그 팔라조 팬츠(129달러)와 '네이키드 워드로브'의 화이트 보디슈트(38달러)를 착용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커다란 후프 귀걸이, 퀼팅 백, 두꺼운 웻지 힐을 매치해 휴가지에서의 화려한 디너 룩을 완성했다. 그녀 덕분에 앞으로 보디슈트는 비키니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베이직으로 자리잡을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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