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09 |
반스, 자기표현을 위한 스타일링 '컬러 띠어리 컬렉션' 전개
자신만의 특별한 컬러 스토리를 위한 유니섹스 풋웨어&어패럴 컬렉션 출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자신만의 특별한 컬러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유니섹스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8월 9일 새롭게 출시한다.
처음 설립됐던 1966년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 유니섹스 스타일을 선보여 온 「반스」는 컬러 띠어리(Color Theory) 컬렉션을 통해 오버 핏과 컬러 믹스 매치 등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원하는 이를 위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어패럴 컬렉션은 블랙(Black), 살구(Bleached Apricot), 코세어(Corsair), 드라이 로즈(Dry Rose), 화이트(White)의 감각적인 다섯 가지 컬러가 적용된 후디, 크루넥,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디자인된 오버 핏 스타일의 어패럴 컬렉션에는 단색 컬러 위에 같은 톤의 체커보드 자수 패턴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풋웨어 컬렉션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 어센틱(Authentic),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 에라(Era), 스케이트-하이(Sk8-Hi), 올드스쿨(Old Skool)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풋웨어 또한 유니섹스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어패럴 컬렉션과 조합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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