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8-09 |
[패션엔 포토] 한선화·유라·김새론·임세미, 시사회장 빛낸 트렌디한 섬머룩!
경수진·정다빈·주다영·김서형·유성은·이주영 등 '목격자' 셀럽들의 리얼웨이룩 '주목'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한선화, 김새론, 임세미, 김서형, 경수진, 정다빈, 주다영, 이주영, 걸스데이 유라, 가수 유성은 등이 참석해 트렌디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한선화, 경수진, 정다빈, 주다영은 각선미를 훤히 드러낸 패션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한선화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화이트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스트랩 샌들힐을 매치해 순백의 청순미를 뽐냈다.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숙녀로 변한 정다빈은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오버핏 트러커 재킷으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고, 스니커즈를 신고도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경수진 역시 체크 미니스커트와 블랙 롱 재킷을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주다영은 단아한 올 블랙 룩으로 세련된 미모를 부각시켰다.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한선화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정다빈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경수진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주다영
김새론, 임세미, 유성은은 데님 팬츠를 활용해 각기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세미 부츠컷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선택한 김새론은 여기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임세미는 빈티지한 느낌의 투톤 데님 팬츠에 스퀘어넥 민소매 티셔츠와 뮬, 파나마 햇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더해 보이시한 분위기를 어필했고, 유성은은 와이드 핏 데님 팬츠, 크롭탑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복고룩을 완성했다.
유라는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새틴 소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시사회장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진과 스트랩 힐, 백 등 다른 아이템들은 블랙 컬러로 맞춰 전체적인 룩에 통일성을 더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 태호(곽시양)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김새론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임세미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유성은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유라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김서형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이주영
↑사진 = 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진경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