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8-08 |
크로커다일레이디, 노출 줄이고 쿨링감 살린 4050 위한 '쿨비즈룩' 제안
무더위 속 강한 자외선과 낮은 실내 온도에 쿨링감 좋은 긴팔, 와이드팬츠 등 인기
기록적인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더위 속에 직장인들에게 쿨비즈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함께 강해진 자외선, 에어컨으로 인해 서늘한 실내온도까지 고려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민소매, 짧은하의 보다 쿨링감이 뛰어난 긴 옷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노출은 최소화하면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쿨비즈룩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너와 아우터로 구성된 세트 상품은 셋업 수트를 입은 듯한 분위기로 회의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예민한 팔뚝살을 커버할 수 있어 중년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베리슬리브리스'는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로, 신축성있는 레이스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체형 커버에 탁월하다. 동일한 패턴의 7부 셔츠형 아우터와 함께 셋업으로 착장하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은은한 비침이 있는 블라우스는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은근한 비침이 매력적인 '시스루 롱블라우스'는 메쉬 원단에 프린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얇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우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 몸에 달라 붙지 않는 여유있는 핏으로 체형 커버가 탁월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올해 팬츠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은 단연 와이드핏 팬츠다. 와이드팬츠는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허리도 잘록해보이는 효과도 준다. 또한, 다리에 달라붙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해 올 여름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쿨핏와이드팬츠'는 강연사 소재를 사용해 냉감성이 우수한 와이드레그핏 팬츠로, 통기성이 좋아 노출을 피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으로 한층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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