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8-07 |
브래드 피트-베스 디토, 러브 매거진 장식한 9명의 핫 셀럽들
영국 패션 잡지 '러브' 매거진 10주년 기념호에 브래드 피트,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우마 서먼 등 9명이 스타들이 컨셉추얼한 표지를 장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패션잡지 '러브' 매거진 10주년 가을호에 브래드 피트, 가수 겸 작곡가 베스 디토, 모델 애드와 아보아와 나오미 캠벨, 모델 지지 하디드, 여배우 우마 서먼, 모델 켄달 제너, 16세 모델 아리엘 니콜슨, 모델 탈리아 리체스키 등 9명이 등장해 9인9색 컨셉추얼한 표지를 선보였다.
9개의 서로 다른 표지에는 파워풀한 토플리스 이미지부터 멋진 근접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이 선여졌다. 특히 무섭고 사악한 도니 다코 풍 토끼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는 지지 하디드의 악몽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008년 '아칸소에서 온 뚱뚱한 페미니스트 레즈비언'으로 스스로를 묘사한 나체로 '러브'의 창간호에 등장한 베스 디토는 10년이 지난 2018년 가을 호에 다시 알몸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2008년 '아칸소에서 온 뚱뚱한 페미니스트 레즈비언'으로 스스로를 나체로 묘사한 베스 디토
표지를 찍은 사진 작가는 애드와 아보와 & 나오미 캠벨, 아리엘 니콜슨, 탈리아 리체스키를 촬영한 듀오 작가 머트 알라스 & 마커스 피고트를 비롯해 팀 워커(베스 디토), 스티븐 클라인(브래드 피트), 알라스데어 맥렐란(켄달 제너), 미카엘 잰슨(지지 하디드), 윌리 반더페레(우마 서먼) 등이다.
브래드 피트
애드와 아보아 & 나오미 캠벨
지지 하디드
지지 하디드
베스 디토
우마 서먼
켄달 제너
아리엘 니콜슨
탈리아 리체스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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