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8-03 |
켄달 제너, 폭염에 맞선 불타는 화염 웻지힐 '이열치열 패션의 끝장!'
더운 것으로써 더운 것을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슈퍼 모델 켄달 제너는 최근 뜨거운(?) 화염 웻지힐을 신고 지열로 뉴욕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 모델 켄달 제너가 폭염 속에서도 땀을 흘리지 않고 불 위를 걸었다? 켄달 제너(22세)는 최근 아디다스 오리자널 바이 알렉산더 왕의 사이클링 저지와 오프 화이트의 청바지를 입고 언니 킴 카다시안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인터뷰를 촬영했다.
그러나 켄달 제너의 스포티한 옷차림에서 눈길을 끈 것은 뒤쪽이 화염에 감싸인 핫한 프라다의 웻지 힐이었다.
다수의 신발 브랜드들이 화염 프린트를 출시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는 지난 2012 봄/여름 컬렉션에서 3차원적인 화염 힐을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10대였던 켄달 제너는 그 화염 힐을 폭염에 맞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했다. 폭염과 불타는 힐의 조합은 '이열치열' 패션의 끝장을 보여준다. 올 여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보인 화염 프린트 슈즈 제품을 소개한다.
프라다
크리스찬 루부텡
프라다
프란체스코 루소
나스티 갈
샤롯 올림피아
마르퀘스 알메이다
조슈아 샌더스
자라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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