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02 |
40도 무더위! 나나가 제안하는 2030 시원한 섬머 오피스룩
여성복 '씨'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연령별 오피스룩 제안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라면 적당히 격식을 갖춘 편안한 오피스룩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때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오피스룩을 연출한다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여성복 브랜드 「SI(씨)」는 나나 화보를 통해 연령별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기본에 충실한 20대는 반팔 티셔츠와 블라우스로 깔끔하게
20대 사회 초년생이라면 화이트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활용해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해 보자.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SI(씨)」 반팔 티셔츠는 허리의 벨티드 포인트가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때 하의로 부츠컷 형태의 데님 팬츠를 선택하면 활발하고 경쾌한 이미지까지 뽐낼 수 있다.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에는 청량한 색감의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가볍고 시원한 리오셀 원단으로 제작된 「SI(씨)」 블라우스는 밝은 블루 컬러로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 인상을 좋아 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계열의 슬랙스와 벨트를 레이어드하면 감각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 개성 강한 30대는 '원피스’와 ‘스커트’로 엣지있게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오피스룩을 즐기는 30대들에게는 롱 원피스가 안성맞춤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SI(씨)」 롱 원피스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원피스 밑 단의 옆 부분이 트여져 있어 은근한 섹시함과 카리스마까지 표현 된다.
개성을 더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언밸런스 모양의 H 라인 스커트도 좋다.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SI(씨)」 스커트는 무릎까지 오는 기장과 앞, 뒤의 길이가 다른 밑단 디자인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여기에 나나처럼 캐주얼한 레터링 티셔츠를 활용하면 과감하고 엣지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SI(씨)」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들의 복장이 자유로워지면서 일상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나나의 화보 속 코디를 참고해 연령에 맞는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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