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8-01 |
비비안, 바캉스 시즌 맞아 원피스형 여름 파자마 출시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 플라워 패턴 컵 드레스 파자마 선보여 '주목'
남영비비안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파자마를 새롭게 선보였다.
넉넉한 핏과 얇은 순면 소재의 파자마로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소매 부분에 러플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슬가슬한 질감으로 출시돼 습기 걱정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비비안」에서는 브래지어 컵이 장착되어 있어 속옷을 따로 입지 않아도 되는 컵 드레스 파자마도 출시했다. 비침 없는 원단으로 외출복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어깨 부분의 러플 디테일이 몸매 보정 효과를 준다.
한편,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집에서만 입을 수 있는 파자마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다"며 "휴가지에서 비치웨어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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