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8-01 |
칼린, 뮤즈 신혜선이 직접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에코백 출시
신혜선 직접 참여한 복조리 형태 실루엣과 비비드 컬러의 넓은 웨빙스트랩 등 화제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배우 신혜선과 협업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에코백을 출시했다.
이번 에코백은 신혜선이 평소 추구하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소재, 컬러 등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혜선이 손으로 그린 표정 디자인이 가방에 새겨져 있어 그 의미가 더 특별하며, 내부에는 팬들을 위한 그녀의 사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복조리 형태의 실루엣에 비비드한 컬러의 넓은 웨빙스트랩이 포인트인 '신혜선 에코백'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크기와 무게감으로 데일리 백으로 손색 없다.
소재 또한 PU 및 방수코팅을 더해 잘 구겨지지 않고 튼튼하며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실용성도 높였다.
한편, 이번 콜라보 에코백은 아이보리,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각각 블루, 오렌지 컬러의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기본 스트랩 외에 추가 컬러로 옐로우, 핑크, 레드가 있으며,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칼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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