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9 |
「레노마주니어」 상승세 무섭다
롯데 광주, 미아, 상암점 매출 호조
「레노마주니어」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롯데 백화점 입점 두 달 만에 월매출 4천만원을 달성한 광주 월드컵점을 비롯,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대구 상인점의 경우도 월 3천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전 중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중동점과 건대 스타시티점도 매출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레노마주니어」의 이 같은 선전은 신규 브랜드로서 정상상품과 기획상품 판매로만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레노마주니어」의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에 대해 「레노마주니어」의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오픈 및 그 성과에 힘입어 「레노마주니어」는 가두점 오픈도 순항 중”이라며 “이미 추가로 2개 대리점 오픈을 확정, 영남과 호남 지방을 중점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고, 이미 영업중인 다른 대리점들의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포항점, 전주점, 청주점, 원주점 등의 매출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노마주니어」는 올 여름 시즌부터 새로운 디자인실장을 전격 영입, 더욱 강화된 기획력과 참신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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