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7-31 |
[패션엔 포토] 윤아, 폭염 속 패션 역주행! 실내 공항룩은 레이어드로 핫하게
실내 공항 패션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아우터 등 긴팔 아이템으로 레이어드 센스 '눈길'
소녀시대 윤아가 압도적인 포스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윤아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감각적인 레이어드룩의 진수를 보여주며 캐주얼한 감성을 드러냈다. 흑백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롱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옐로우 상의를 어깨에 걸쳐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밖은 폭염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내는 냉방으로 시원한 공항룩의 센스를 발휘했다.
또 데님 쇼츠로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시원한 이미지를 풍겼고, 여기에 화이트 어글리 스니커즈와 탬버린 모양의 유니크한 가방을 착용해 트렌디 지수를 높였다.
한편 윤아는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EXIT)'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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