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9 |
「마코」 가두시장의 볼륨 브랜드 선언!
남성 라인 출시, 130개 매장 350억 목표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전개하는 골프 캐주얼 「마코」가 지난해 런칭 이후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가두시장의 볼륨 브랜드를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마코」는 남성 골프 라인 출시에 따른 다양한 상품 구성과 액세서리 라인 확대 등에 따라 매출
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이로 인해 매장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코」는 올해 130개 매장에서 연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 전개에 나서고 있다.
「마코」는 기존의 골프웨어와 차별화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추구하되 대중적인 골프 라인을 확대하면서 활동성에 기반을 둔 상품의 기능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마코」는 런칭 이후 시청률 상위 인기 TV드라마에 제작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주력하고 있고, 버스 외부 광고와 매체 광고를 통한 시즌 비주얼 광고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코」는 7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주 고객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유방 암 예방의식 캠페인(Breast Cancer Awareness Campaign)을 대한암협회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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