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27 |
디올 맨, 신세계 본점에 현대적인 혁신 담은 매장 오픈
레디 투 웨어와 가죽, 슈즈, 액세서리 등 클래식 아이템과 신제품으로 구성
「디올」의 남성 라인 「디올 맨(Dior Men)」이 7월 2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백화점 신관 6층에 새롭게 오픈한 「디올 맨」 매장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럭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현대적인 혁신이 담긴 「디올」의 상징적인 문화 유산을 반영했다.
특히 「디올」의 고전적인 컬러 코드인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을 사용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화이트 조명은 브랜드의 현대성과 순수성, 중립성을 드러내며,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비롯된 그레이 컬러는 우아한 럭셔리 터치를 더했다.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심플한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는 「디올」 고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제안한다.
새로운 「디올 맨」 매장에서는 레디-투-웨어와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비롯해 클래식 아이템과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올 맨」 신세계 본점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대세 배우 ‘정해인’이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