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26 |
고소영,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와 대담한 주얼리룩 '관능미 폭발'
불가리, 다이아몬드·에메랄드 등 보석이 장식된 화려한 주얼리 화보 공개
배우 고소영이 클래스가 다른 관능미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불가리」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과 관능미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 목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뱀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의 보석이 장식된 화려한 주얼리들을 의상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원숄더 블랙 드레스에는 볼드한 하이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포인트로 매치해 주얼리의 존재감을 강조한 반면, 깊이 파인 베어백 드레스에는 롱 체인 소트와 네크리스를 등 뒤로 착용하고 손목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뱅글 형태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방영된 KBS2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제공: 불가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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