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7-26 |
[패션엔 포토] 정해인, 섬세한 테일러링의 복고풍 올 블랙 '포인트는 스니커즈와 벨트'
디올 남성 부티크 오픈 행사...블랙 와이드 팬츠, 니트, 긴 벨트로 완성한 복고 패션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비주얼로 더위를 날려버렸다.
정해인은 25일 오후, 서울 소공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디올(DIOR)」 남성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레터링 장식이 들어간 얇은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했으며 와이드 핏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한 복고풍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벨트를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더했고,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특히 달달한 미소와 함께 타이트한 니트 사이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여 여심을 훔쳤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7월 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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