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25 |
[그 옷 어디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 핀 스트라이프 팬츠 슈트 어디꺼?
아이잗컬렉션, 포멀하면서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재킷 및 팬츠 '관심 폭발'
배우 남상미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콤 살벌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라는 신선한 장르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상미는 극중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전신 성형을 감행하지만 모든 기억을 잃게 돼 상조 직원 '신현서'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은한'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 심플 베이직한 셔츠, 재킷, 슬랙스 등으로 감각적인 모던룩을 선보여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세팅해 놓은 계획에 따라 강찬기(조현재)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되는 지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6회 방송에서 남상미는 베이지 컬러 핀 스트라이프 팬츠 슈트로 세련된 매니시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너로는 블랙 티셔츠를 선택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느낌도 살렸다.
남상미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는 모두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재킷은 포멀하면서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핏감이 잡혀 단정한 실루엣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 슬랙스와 매치하여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포켓 구성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높였다. 팬츠는 핀턱이 잡혀 더욱 멋스러우며 베이직한 핏감으로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 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남상미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핀 스트라이프 재킷,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남상미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핀 스트라이프 팬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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