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25 |
이랜드 후아유, 10가지 하와이안 셔츠로 완성하는 바캉스룩 제안
레이온 소재에 하와이안 플라워, 팜나무,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그래픽 셔츠 출시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가 10가지 하와이안 셔츠로 바캉스 패션을 제안한다.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하와이안 셔츠는 시원한 레이온 소재에 하와이안 플라워, 팜나무,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자수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다.
지난해 완판됐던 유니 하와이안 플라워 문양 셔츠는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됐으며, 여성용과 남성용이 구분돼 있어 커플룩으로도 제안한다.
스카잔 오버핏 자수 셔츠는 서핑보드가 양쪽 가슴에 자수로 새겨져 있어 더욱 고급스럽고 문양이 단순하여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아우터처럼 걸칠 수 있는 반팔 셔츠 타입의 하와이안 로브도 출시됐다. 아이보리 컬러에 시원한 팜문양이 들어가 있으며, 로브나 가디건, 원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하와이안 셔츠는 화려한 문양 덕분에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차분한 컬러의 슬랙스나 면이나 청소재의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 입으면 누구나 쉽게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후아유」의 하와이안 셔츠 가격대는 2만9천900원~4만9천900원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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