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25 |
휴가 시즌! 원피스·점프수트·라피아 햇으로 즐기는 개성만점 바캉스룩!
럭키슈에뜨, 편안하면서 톡톡 튀는 나만의 스타일 살리는 바캉스룩 제안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이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바캉스룩이다.
더위를 피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룩에 도전해보자. 여성복 브랜드「럭키슈에뜨」는 원피스와 점프 수트, 라피아 햇 등을 활용해 나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개성만점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 휴가 분위기, 원피스 한 벌이면 딱!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원피스'다. 원피스는 가장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휴가의 느낌을 낼 수 있어 효율적이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세일러 디테일의 원피스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반면, 화려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야자수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패턴이나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
패턴이 복잡해 질수록 대담한 컬러 조합보다는 유사한 컬러끼리 배치가 되어 있는 원피스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특히, 밝은 컬러는 한층 환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나 파스텔 톤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
「럭키슈에뜨」는 리조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럭키슈에뜨」의 ‘플리츠 빅 카라 니트 드레스’는 전판이 플리츠 디테일로 디자인되어 있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원피스로,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에 짧은 기장으로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깊은 V네크라인과 큰 배색 카라를 통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바이올렛, 옐로우 두 칼라로 출시됐다.
▶ 남들과 차별화 '로브와 점프 수트'·
평소에 입고 싶었지만 남들의 시선 때문에 손이 가지 않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점프 수트다. 점프 수트라고 하면 왜인지 모르게 아이들이 입는 옷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는 다르다. 특히,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러플이나 리본 디테일의 점프 수트를 선택하면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의 ‘섬머 씨(Summer Sea) 점프 수트’는 밝은 솔리드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앞에서 보면 상체를 다 가려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입으면 더 과감한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너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밑단에 러플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뒷면은 깊게 파인 디자인에 원단을 리본처럼 묶어서 한층 더 사랑스럽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코오롱스포츠」의 ‘야자수 프린트 로브’는 쉬폰 소재 사용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자랑하며, 전판 상록수 로고 변형 그래픽과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라인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일상의 연출부터 휴양지에서의 화려한 리조트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패셔니스타 등극 '라피아 햇'
패션 전체에 변화를 주는 것이 두렵다면 평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액세서리 하나를 더하는 것도 즐거운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모자는 야외의 여름 햇살을 가려주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손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피아 소재의 모자는 바람은 잘 통하면서도 햇빛을 잘 가려줄 뿐만 아니라 베이지나 옐로우 컬러로 얼굴 자체를 환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럭키슈에뜨」의 ‘소피아 라피아 햇’은 여름에 걸맞는 밝은 베이지 컬러의 천연 라피아로 짜인 상품으로, 슈에뜨 레터링이 새겨진 스트랩이 함께 디자인되어 있어 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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