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07-24

'50세 스타일 퀸' 제니퍼 애니스톤, 무심한 듯 당당한 뉴요커 스타일 BEST 25

50세. 164cm의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 아메리칸 걸'의 표상이다.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당당한 뉴요커 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그녀의 일상패션 BEST 25를 소개한다.



 

TV스타로부터 출발해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한 제너퍼 애니스톤은 올해 50세로 '올 아메리칸 걸'의 표상이다.

 

뉴욕에 사는 남자셋 여자셋의 우정을 다룬 90년대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맡아 연기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헤어 스타일부터 패션 트렌드까지 영향을 미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미국 NBC 방송에서 시즌 10까지 제작해 10년동안 방송된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은 철없는 부잣집 딸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자 귀여운 딸 엠마의 엄마로 성장한다.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하는 10년의 세월동안 그녀는 90년대에 이미 슬립 드레스에 탱크탑과 티셔츠를 레이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프리 더 니플' 트렌드가 나오기 훨씬 전에 이미 유두를 노출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물론 안젤리나 졸리에게 마음을 빼앗긴 브래드 피트와 4년 6개월만에 결별했지만 말이다.

 

 

드라마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메리칸 스윗하트'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현재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캐주얼한 일상패션을 가장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 퀸이다.

 

그녀는 작은 키 때문에 청바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을 위로 접어 올리며 스카프와 가방, 신발, 모자 등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다. 평범한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의 일상복 스타일은 편안함(easy), 경쾌함(Breezy), 그리고 캐주얼(casual)로 요약된다.

 

 

유명 패션지 표지의 단골 모델로 자주 등장하고 레드 카펫 드레스는 섹시하고 페미닌한 룩을 선보이지만 이는 TPO에 따른 코디의 조언에 따른 스타일일 뿐 그녀의 개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그녀는 스스로도 패션을 좋아하지만 스타일을 앞서 제시하는 트렌드 메이커가 아나라고 말한다.

 

평소  카고 팬츠, 탱크 탑, 플립-플랍 등 베이직하거나 클래식한 아이템을 반복해서 스타일링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무심한 듯 당당한 뉴요커 패션 BEST 25를 소개한다.

 

 

1. 2013년 6월 거리로 나선 그녀는 올-블루 스타일에 글래디에이터 통 샌들을 매치했다

 

 

 

2. 2013년 7월 그녀는 그레이 웻지 힐로 스트라이프 티와 데님 쇼츠 룩을 엣지있게 연출했다

 

 

 

3. 2016년 6월 뉴욕 소호에 나타난 그녀는 보헤미안 느낌의 페이즐리 프린트 선드레스에 '더 로우' 백을 매치해 완벽한 뉴트럴 룩을 완성했다

 

 

 

4. 2016년 6월 브래지어를 벗어 던지고 화이트 티에 아미 팬츠를 입고 여기에 버버리 웻지 힐을 매치했다.

 

 

 

5. 2016년 6월 블랙 탱크 탑에 프린트가 들어간 레드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플립-플랍을 신었다

 

 

 

6. 2013년 7월 보라색 티에 데님 쇼츠를 입고 여기에 밀집 모자와 글레디에이터 통 샌들을 매치했다

 

 

 

7. 2016년 6월 뉴욕 소호에서 가벼운 카멜 트렌치에 올리브 그린 팬츠와 화이트 탱크 탑을 입었다

 

 

 

8. 2016년 6월 뉴욕 소호로 다시 외출한 그녀는 '더 로우' 백을 들고 블랙 티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9. 2016년 6월 뉴욕에서 남친 저스틴 서룩스와 데이트하는 동안 데이트-나이트 앙상블에 '더 로우' 백을 매치했다

 

 

 

10. 2016년 9월 화이트 버튼 다운 셔츠에 구찌 벨트로 맨 플레어 진에 버버리 에스파드리유를 신었다

 

 

 

11. 2016년 6월 블랙 새틴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12. 2009년 7월 아미 그린 팬츠에 화이트 탱크 탑을 착용했다

 

 

 

13. 2017년 6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로스엔젤리스국제공항에서 스트래피 에스파디리유 웻지와 '마크 크로스' 백, 경쾌한 폴카 도트 블라우스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14. 2016년 9월 블랙 크롭 탑과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와 구찌 뮬을 착용했다

 

 

 

15. 2016년 6월 뉴욕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화이트 티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일상적인 룩에 블랙 캔버스 토트 백과 토-루프 샌들을 매치했다

 

 

 

16. 2016년 7월 로스엔젤리스국제공항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의 시그너처인 캐주얼한 앙상블에 스카프와 블랙 버버리 웻지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7. 2017년 9월 그녀는 보이프렌드 진에 가죽 보머 재킷을 착용했다

 

 

 

18. 2011년 9월 그녀는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에 스웨터와 페도라를 착용하고 등산화를 신었다

 

 

 

19. 2016년 7월 로스엔젤리스국제공항에서 그녀는 블랙 탱크 탑과 청바지, 화이트 스카프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0. 2016년 12월 지키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하기 위해 거리에 나선 제니퍼 애니스톤은 가벼운 스카프와 보헤미안 느낌의 액세서리에 블랙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했다

 

 

 

21. 2016년 9월 뉴욕에서 블랙 재킷과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에 구찌 로퍼를 신고 여기에 클래식한 샤넬 퀼팅 백을 매치했다

 

 

 

22. 2017년 12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블랙 블라우스와 부츠컷 청바지와 앵클 부츠를 신고 골드 체인스트랩 숄더 백으로 매치했다

 

 

 

23. 2010년 런던에 도착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밑단을 접어올린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고 여기에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카프를 매치했다

 

 

 

24. 2015년 10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린 재킷에 스트레이진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중절모와 스카프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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